2025년 9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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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용자, 범죄자 아닌 피해자”… 인니 정부, 마약 복용 ‘비범죄화’ 추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약 복용자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부디 구나킨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보건부 장관은 정부가 마약...

조코위 대통령, 해외 원정진료 질타하더니… 정권 2인자는 싱가포르서 요양 중

지난 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해외 원정진료로 인한 외화 유출이 수백조 루피아에 달한다며 사회지도층의 이 같은 행태에...

인니서 콜드플레이 공연 앞두고 반대시위 “성소수자 지지 안돼”

오는 15일 공연…"강행 시 공항에서 수천 명 시위대 맞닥뜨릴 것"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앞두고 보수...

인니 이슬람단체, 이스라엘 지지 업체 불매운동 촉구

인도네시아 이슬람 단체가 팔레스타인들에 대한 연대감을 표명하는 의미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업체들의 물건과 서비스를 불매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독립영웅 조선인 양칠성 이름 딴 도로 생겨

일본군 포로감시원으로 왔다 인도네시아 독립군 합류… 외국인 독립영웅에도 추서돼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조선인 양칠성의 이름을 딴 도로가 생겼다. 10일(현지시간)...

‘부통령 변칙 출마’ 인니 조코위 아들, 역풍 맞아…지지율 역전

대통령 후보 프라보워 러닝메이트로 '출사표'… 6개월만에 지지율 뒤져 '선거법 위헌 판결' 통해 출마… 여론 절반 "부적절" 응답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차르타 폴리티카 여론조사 “국민 절반이 대통령 아들 출마 반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 솔로 시장이 부통령 후보로 적합하지 않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인니 헌재소장, 불명예 퇴진…”조카 대선 관련 판결, 이해상충”

선거법 위헌 판결 직접 참여로 조카의 부통령 출마길 열어 위헌 결정은 유지… 소장직만 물러나고 헌법재판관 신분도 지속 선거법 위헌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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