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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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6월 전까지 쌀 수입은 없다”… 6월 이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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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불확실한 상황 위한 예방조치”
전 해양수산부장관 ”인니 쌀 생산량 세계 3위”

지난 몇 주간 인도네시아 쌀 수입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27일 조코위 대통령은 성명에서 올해 중반까지 인도네시아에 쌀 수입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쌀 수입 논란에 대해 인도네시아는 지난 3년간 쌀을 수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태국, 베트남과 쌀 수입 관련 MOU를 추진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쌀 수입 논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려는 조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쌀 수확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쌀 가격이 여전히 낮아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조달청(Perum Bulog: Perusahaan Umum Badan Urusan Logistik)이 국내 생산 쌀을 매입할 수 있도록 스리 물리야니(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에게 예산 편성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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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통령의 성명이 발표된 지 하루만에 수지 뿌드지아스뚜띠(Susi Pudjiastuti)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이후에는 쌀 수입이 시작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수지 전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6월 이후는요?”라며 물었고, 또 다른 트윗에서는 “6월, 7월에는 농부들이 쌀 수확을 시작할텐데요. 대통령님.”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그녀는 “UN 식량기구(FA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 3위의 쌀 생산국”이라고 말했다.

통계청(BPS: Badan Pusat Statistik)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쌀을 수입했으며 실제로 2019년 조코위 대통령 재임 기간에도 수입을 지속됐다. 다만 적게는 수십만 톤, 많게는 수백만 톤으로 매번 수입량은 큰 폭으로 달라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마지막 대규모 쌀 수입은 2018년 2,253,824톤으로 10억 3700만 달러에 달한다. 2019년은 444,508톤으로 전년대비 수입이 급감했으며 이 시기 파키스탄에서 수입된 쌀이 182,564톤으로 가장 많았고 미얀마가 166,700톤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인니투데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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