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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타트업 그린레벨, 한국 대체육 시장 진출

그린레벨이 네 번째 글로벌 시장으로 한국을 택했다. / 그린레벨 제공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그린레벨은 한국 시장에 대체육과 단백질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그린레벨은 2020년 9월 창업 이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진출했고, 네 번째 글로벌 시장으로 한국을 택했다.

그린레벨은 버섯, 콩, 귀리 등 식물성 재료로 고기의 식감을 재현한 대체육과 단백질 제품을 출시한다.

그린레벨은 자사 제품이 일반적인 동물성 단백질 제품에 비해 열량이 30% 정도 낮고 섬유질 함량은 높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 제조 시 유전자 변형 재료나 보존료 사용 등을 배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토 그린레벨 글로벌 부사장은 “그린레벨이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식물성 단백질 제품의 세계를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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