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자카르타, 반둥, 팔렘방, 메단, 발릭파판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한류 복합행사 개최
한국-인도네시아 지속적인 한류 교류의 한마당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대사대리 박수덕)은 민관합동 협력으로 2024년 한국문화의 달(K-Festival 2024)을 2024년 9월 23일(월)부터 11월 24일(일)까지 약 두 달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KOREA 360,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CGV 인도네시아 및 CJ Foodville(뚜레쥬르)가 함께 참여한다.
9월 23일(월) 한국문화의 달 합동 기자회견과 한국 풍속화 전시회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한국 방문의 해 공동 홍보전, 문학, 관광, 한국어, 콘텐츠, 영화, 전시, 공연 등 총 19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들을 펼친다.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대리는 9월 23일(월) KOREA 360에서 개최한 ‘2024 한국문화의 달 기자회견’에서 “한국문화의 달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이 중심이 되어 여러 한국 공공기관들과 한국기업들이 ‘팀 코리아’로 힘을 합쳐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홍보하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한류 종합축제”라며,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 같은 쌍방향 문화교류의 장도 마련되어 있어 양국 국민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2024년 한국문화의 달 행사 일정과 주요 내용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 KOREA 360 및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지사 등의 홈페이지 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니투데이ㅣ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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