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법인인 ‘KIS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현지 주식 거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iKISI’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iKISI는 기존 현지 주식 거래 앱과 계좌 개설, 펀드 거래 앱을 통합했다.
또한 주문 필수 기능인 핀 인증에 바이오매트릭 인증을 도입해 현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베트남 법인이 지난해 3월 베트남 MTS를 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iKISI가 현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