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총선 연기론이 제기됐다. 당초 예정되어 있는 2024년 총선이 2027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것. 이에 대해 SNS에선 다양한 담론이 오고가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는 이 같은 사실을 즉각 부인했다. KPU 위원장 이 데와 라카 산디(I Dewa Raka Sandi)는 공동 합의 내용에 따라 2024년 총선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역시 선거 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2027년 연기설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총선 연기설에 대해 인포그래픽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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