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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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단돈 2만원에 14세女 성매매 알선한 20대 여성 체포

인니서 단돈 2만원에 14세女 성매매 알선한 20대 여성 체포 / 셔터스톡

인도네시아 동누사뜽가라주 쿠팡(Kupang)에서 14세 소녀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절반을 가로챈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쿠팡 시 꼬따라마 파출소(Polsek Kota Lama)는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SD(20)를 입건했다.

꼬따라마 파출서장 아리핀 압두라흐만(Arifin Abdurahman) 경감은 21일 “쿠팡시 끌라빠 리마(Kelapa Lima)의 한 임대주택에서 SD을 체포했다”며 “현장에 있던 피해자 SHR(14)는 보호 조치됐다”고 밝혔다.

아리핀 경감에 따르면 사건은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드러났다. SHR의 부모는 지난 17일 SD와 함께 나간 딸이 나흘째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해당 임대주택에서 SD와 피해자를 함께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SHR은 SD가 남성 7명과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진술했다. 거래 금액은 1회당 25만 루피아(약 2만1000원)로 피해자와 피의자가 절반씩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SD는 SHR 외에도 다수의 아동을 상대로 성착취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7명이다.

경찰은 피해 규모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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