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정부가 연료 소비 절감을 위해 온·오프 병행수업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인니 정부는 최근 주1회 재택근무 시행을 확정한 데 이어 학교 수업에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쁘라띡노(Pratikno) 인력개발문화조정부 장관은 “학교 수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실습과 실험 중심 과목은 교실 수업을 유지하고, 과목 특성에 따라 수업 방식을 달리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업 확대에 대비해 인터넷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등교일 감소에 따른 무상급식(MBG) 운영 방식도 조정될 예정이다.
쁘라띡노 장관은 에너지 절감 조치가 사회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소비 데이터와 이동량을 반영해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장관은 주 1회 재택근무 도입을 확정했다. 출퇴근 감소로 연료 소비를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