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바란 연휴 기간 자카르타에서 마약을 구매한 인도네시아 육군(TNI AD) 병사가 적발됐다. 군 당국은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26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자카르타 동부 마뜨라만 베를란(Berlan) 지역에서 한 육군 병사가 필로폰을 구매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는 르바란 기간 중 거래가 이뤄졌다는 설명이 적혀 있었다.
인도네시아 육군 공보국장 도니 쁘라모노(Donny Pramono) 준장에 따르면 영상 속 인물은 군수지원사령부(Puspalad) 소속 일등상사(Koptu) YP로 확인됐다.
도니 준장은 “본인이 마약 구매 및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며 “소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YP는 군 헌병대에 넘겨져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도니 준장은 “이번 행위는 개인의 일탈로 군인의 본분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육군은 마약 혐의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도니 준장은 “병사의 위법 행위, 특히 마약 관련 사건에 대해 예외 없이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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