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 수요일

INNI-BIZ-TOP

INNI-BIZ-SUBTOP

Home비즈니스/경제인니, 비보조금 휘발유 가격 인하 검토…국제유가 추이 주시

인니, 비보조금 휘발유 가격 인하 검토…국제유가 추이 주시

인도네시아 스마랑의 한 주유소에서 비보조금 연료인 뻐르따막스를 구매하는 시민 / 안타라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제유가 하락에 맞춰 비보조금 휘발유 가격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바흘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전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가격 조정을 위한 계산을 마쳤다”며 “조만간 국영 에너지기업 뻐르따미나(Pertamina)와 관련 업체들을 불러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유가가 내려간 만큼 비보조금 연료 가격도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비보조금 휘발유인 뻐르따막스(Pertamax) 가격을 약 32% 인상해 리터(L)당 1만6250루피아(약 1360원)로 올렸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빚어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소비자와 정유업계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 조정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이후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이후 평화 협상이 진행되면서 21일 기준 배럴당 88달러까지 하락했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저작권자(c) 인니투데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 ARTICLES

TODAY NEWS HEADLINES

최신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cured By mini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