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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총연,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임원 워크숍 개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지난 1월 4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 / 사진 :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지난 1월 4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윤희 전 방글라데시한인회장이 지난해 7월 아시아한인회총연 회장과 아시아한상총연 회장으로 뽑힌 뒤 처음으로 임원들을 초청해 연 행사다.

아시아총연에는 22개국에 있는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아시아총연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아시아총연 회장은 아시아한상총연도 함께 이끌고 있다.

아시아총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 11개에 거주하는 임원 14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두 단체 재정을 확충하고 회원들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가마다 ‘한상’ 조직을 결성해 국내 지방자치단체들과 교류를 활발히 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아시아총연은 이번 워크숍에서 ‘한글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우수 작품으로 뽑은 한글 디자인으로 만든 티셔츠와 가방을 회원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아시아총연은 576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해외에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글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바 있다.

아시아총연은 세계 각국 한인회에 티셔츠, 가방을 판매해 어려운 형편에 놓인 교민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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