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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르타 주정부, 최저임금 인상율 수정에 따른 추경 편성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 / 사진 : 데틱

공공기관 비정규직 임금에 UMP 적용
추경예산 전년대비 5~10% 증가… IDR 3조1,961억
경영자협회, 소송 준비 이번주안에 마무리

자카르타 주정부는 2022년 지역예산(APBD: Anggaran Pendapatan dan Belanja Daerah) 개정과 관련하여 자카르타 주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자카르타 주 재무국(BPKD) 에디 수만트리(Edi Sumantri) 국장은 자카르타 최저임금(UMP) 인상률이 변경됨에 따라 공공기관 비정규직 임금 지불을 위한 추가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알려진 것처럼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 주 최저임금 인상율을 0.8%에서 5.1%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비정규직 급여 인상분을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통해 충당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5일 에디 국장은 “주 최저임금 인상률 변경은 주지사령에 의해 실행될 것이다. 그에 앞서 2022년 전체 지역예산(APBD)에 추경 편성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무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자카르타 주 추경예산은 전년 대비 5~10% 증가해 3조 1,961억 루피아다. 코로나 펜데믹이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자카르타 주정부의 설명이다.

한편, 자카르타 최저임금에 관한 정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는 조만간 자카르타 행정법원에 아니스 주지사에 대한 행정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APINDO 누르자만(Nurjaman) 자카르타 부 지부장은 “행정소송에 필요한 자료 준비가 거의 끝났다. 이번 주 마무리 되는 즉시 소송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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