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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를 이을 차기 자카르타 주지사는 누구?

아흐맛 자카르타 부지사/ 사진 : CNN 인도네시아

아니스 주지사 임기 올 10월에 종료
아흐맛 자카르타 부지사 유력 후보로 부상

곧 임기가 만료되는 현 자카르타 주지사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의 후임으로 아흐맛 리자 파트리아(Ahmad Riza Patria), 아이린 라흐미 디아니(Airin Rachmy Diany), 아흐맛 샤로니(Ahmad Sahroni)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파라미터 폴리틱(Parameter Politik)의 아디 프라잇노(Adi Prayitno) 이사는 아니스를 대체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자카르타 현 부지사 리자 파트리아(Riza Patria)를 꼽았다.

아디 이사는 4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리자 파트리아는 정당 지지도, 인지도, 당선 가능성 등 모두 부문에서 가장 높게 선호되고 있다”면서 “현 자카르타 부지사로서 평가할 수 있는 여러 성과들도 있다”고 밝혔다.

아디 이사에 따르면 아이린 라흐미 디아니의 경우 남부 땅그랑(Tangsel)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실적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상대적으로 인지도도 낮다. 게다가 그녀가 출마하기 위해선 땅그랑 군수이자 골카르당 자카르타 지부장인 아흐멧 자키 이스칸다르(Ahmed Zaki Iskandar)와 당내 경선을 치러야 한다. 여기에 여성 정치인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높지 않다는 점도 부정적 요소로 작용한다.

세 번째로 언급되는 아흐맛 샤로니(Ahmad Sahroni)는 최근 포뮬러 E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새로운 인물로 각광받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리자 부지사와 견주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잠재적 후보는?
최근 그린드라당 소속인 자카르타 지방의회 부의장 무하마드 타우픽(H. Muhammad Taufik)이 차기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 3명을 거론해 관심을 집중 시켰다. 여기에 나스뎀당(NasDem)이 일찌감치 당내 후보를 결정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아니스 주지사의 임기는 올 10월에 종료된다. 이후 아니스 주지사의 정치적 행보는 대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타우픽 부의장은 아흐맛 리자 파트리아, 아이린 라흐미 디아니, 아흐맛 샤로니 외에도 현 투자부장관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45)를 가능성 높은 잠재적 후보로 언급했다. 그는 바흐릴 같은 젊은 정치인이 차기 자카르타 주지자 후보로서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나스뎀당 자바1지역(반뜬 및 자카르타) 지부장 에펜디 초이리(Effendy Choirie)는 차기 자카르타 주지사로 아흐맛 샤로니를 꼽았다. 그는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나스뎀당 지도부 대다수가 샤로니를 지지하고 있다”면서 “현 상태에서는 우리당의 의석수를 늘리는 과제만 남아있을 뿐이다. 7석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가장 유력한 차기 자카르타 주지사로 언급되고 있는 아흐맛 부지사는 “출마를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금 맡고있는 부지사 역할에 집중하고 싶다. 훗날 부지사 직을 다시 맡게 된다면 해 볼 수 있겠지만 주지사까지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인니투데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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