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국회(DPR, 하원)가 데스트리 다마얀티(Destry Damayanti) 중앙은행(BI) 수석부총재를 신임 총재로 인준했다.
28일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회 제11위원회(재무·금융·개발계획 분야)는 전날 데스트리 다마얀티를 2026∼2031년 BI 총재로 승인했다.
지난달 25일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전 총재는 임기를 2년 남기고 돌연 사임했다. 이후 데스트리 수석부총재가 총재직을 대행해왔다.

데스트리가 맡았던 수석부총재에는 아이다 S 부디만(Aida S. Budiman)이, 부총재에는 솔리킨 M 주흐로(Solikin M. Juhro) BI 거시건전성정책국장이 선임됐다.
무하맛 미스바쿤(Mukhamad Misbakhun) 국회 제11위원장은 “총재와 수석부총재, 부총재 선임 절차를 모두 마쳤다”며 “다음 달 1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공식 승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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