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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라수나 사이드 ‘차 없는 거리’ 정례화… 매주 일요일 운영

자카르타 HR 라수나 사이드 도로 / 콤파스

자카르타 주정부가 오는 6월부터 HR 라수나 사이드(Jalan HR Rasuna Said) 도로에서 ‘차 없는 거리(CFD·Car Free Day)’를 매주 일요일 정례 운영한다.

17일 콤파스에 따르면 라수나 사이드 길 CFD는 매주 일요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쁘라모노 아눙(Pramono Anung) 자카르타 주지사는 “당초 오전 10시 종료 방안이 검토됐지만 인근 종교시설 운영 시간을 고려해 1시간 앞당겨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수디르만-땀린(Sudirman-MH Thamrin) 구간 CFD 운영 시간도 6월부터 기존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5시30분부터 10시까지로 조정했다.

CFD 시행 일정과 관련해 쁘라모노 주지사는 “모노레일 기둥 철거 이후 일대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보행로 정비와 가로수 식재 등 관련 공사를 이달 안에 마무리한 뒤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자카르타 주정부는 지난 10일 라수나 사이드 구간에서 CFD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이후 평가 과정에서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주정부는 트란스자카르타 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전용 차로와 시민 활동 구역 사이에 차단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도로 통제에 따른 교통 정체를 줄이기 위해 일부 구간에는 차량 우회 구간도 마련하기로 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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