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석유가스공사 퍼르타미나(PT Pertamina Persero)의 자회사 퍼르타미나 파뜨라 니아가(Pertamina Patra Niaga)가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비보조 연료 가격을 발표했다.
△퍼르타막스(Pertamax)의 경우 리터당 평균 가격은 13,350 루피아에서 12,950 루피아로 인하했으며 △퍼르타막스 그린 95(Pertamax Green 95)는 리터당 14,900 루피아에서 13,900 루피아 △퍼르타막스 터보(Pertamax Turbo)는 리터당 15,350루피아에서 14,400루피아로 인하했다.
△덱스라이트(Deslite)는 리터당 15,550루피아에서 14,550루피아 △퍼르타막스 덱스(Pertamax Dex)는 리터당 16,200루피아에서 15,100루피아로 인하했다.
퍼르타미나 파뜨라 니아가의 홍보 총괄 이르토 긴팅(Irto Ginting)은 1일 콤파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가격은 자바와 자동차 연료세(PBBKB)가 5%인 지역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르토 긴팅은 2024년 상반기 연료 가격은 싱가포르 국제 석유제품 시장 가격(MOPS) 및 아거스 글로벌 마켓(Argus Global Markets)의 공표 가격 및 루피아 환율 변화에 따라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비보조 연료의 경우 글로벌 경기의 흐름, 세계 원유 수요량 변화, 유가동향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지역별 비보조 연료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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