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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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 논란 신태용 감독, 자격정지 1년…페르시자 “한국서만 적용”

신태용 감독 / 페르시자 자카르타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페르시자 자카르타를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으로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페르시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에 확인해 최근 유포된 정보의 사실관계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지난해 8월 K리그1 울산 HD 사령탑에 올랐지만 선수들과의 불화설에 이어 폭행 논란이 잇따르면서 2개월여 만에 물러났다.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조사한 뒤 최근 신 감독에게 자격정지 1년 징계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시자는 “심 감독에 대한 징계는 대한민국에서만 적용된다”며 “페르시자를 비롯한 해외에서의 활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신 감독이 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신뢰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지난 6월 페르시자 지휘봉을 잡았으며 최근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권창훈을 영입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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