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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 리도시티에 인도네시아판 할리우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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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 회장 리도시티 ‘무비랜드’ 건설 발표
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가능한 첨단 시설
인도네시아 컨텐츠 개발의 핵심기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업 파트너이자 인도네시아 MNC그룹의 회장 해리 타누스딥조(Hary Tanoesoedibjo)는 MNC 리도시티(MNC Lido City) 관광단지에 무비랜드(Movieland) 건설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6일 해리 타누스딥조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MNC 리도시티에는 약 1000헥타르의 경제특구가 조성된다.“면서 “이곳에 지어질 무비랜드가 인도네시아 문화 창조의 중심지가 되고 인도네시아판 할리우드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NC 스튜디오 인터내셔널(MNC Studios International)의 엘라 까르띠까(Ella Kartika) 사장은 “무비랜드는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는 복합 시설로 촬영부터 후반작업에 이르는 모든 제작 과정이 역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통합적인 시스템을 갖춘 제작 환경이 제공되어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리 사장에 따르면 무비랜드에는 도시, 시골, 병원 정류장, 기차역, 공항 등의 대형 야외 세트장은 물론 인도네시아 왕실처럼 작품에 쉽게 담을 수 없는 세트까지 갖추게 된다. 또한 후반작업까지 가능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명실상부한 인도네시아 컨텐츠 개발의 핵심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엘리 사장은 무비랜드를 통해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이 보다 높은 수준의 컨텐츠 제작 역량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do City 5g

한편 MNC 리도시티는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MNC의 부동산 개발사 MNC랜드가 부지를 소유,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3,000헥타르 규모의 MNC 리도시티는 주거는 물론 미디어, 교육, 리조트, 테마파크, 산업단지 등을 두루 갖춘 복합신도시다.

MNC 리도시티는 2015년 사업 초기 단계부터 도널드 트럼프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트럼프 그룹은 이곳에서 레지던스, 골프장 등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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