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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위 보비 나수티온, 그린드라당 입당… 조코위는 어디로?

보비 나수티온 메단 시장 / 안타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사위 보비 나스티온(Bobby Nasution) 메단 시장이 대인도네시아운동당(Gerindra, 그린드라당)에 입당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비 시장은 20일 당원증(KTA)을 받고 공식적으로 그린드라당의 간부가 되었다. 그는 당원증을 수령한 직후 곧바로 북수마트라 주지사 후보로 등록했다.

투쟁민주당(PDI-P) 소속이었던 보비 나수티온은 작년 11월 상대 당 대선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지지를 선언하면서 PDI-P에서 출당 조치되었다.

PDI-P의 대선후보는 간자르 프라노워(Ganjar Pranowo)-마흐푸드 MD(Mahfud MD)였다.

한편, 보비 나스티온은 그린드라당에 입당하기 전 조코위 대통령에게 재가를 받았다고 밝혔지만 조코위 대통령은 “본인의 정치적 결정”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최근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조코위 대통령이 어느 당으로 가게 될 것인가’이다. 현재로선 골카르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정치 분석가 우장 코마루딘(Ujang Komarudin)은 보비 시장이 그린드라당에 입당했다고 해서 조코위 대통령과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가 반드시 합류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코위 대통령이 가족을 여러 정당에 나누어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장 코마루딘은 “정치에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다 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하나가 깨지면 바구니 속 모든 계란이 깨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비 시장이 그린드라당에 입당해 주지사 출마 자격을 얻게 된 배경에 조코위 대통령과 프라보워 사이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선 과정에 도움을 준 조코위 대통령에 대한 보은 차원의 영입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인니투데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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